혼자쓰는 블로그

티스토리에 열심히 글을 적고, 카카오 애드핏을 연동했더니 승인되었습니다. 기분이 좋네요.ㅎㅎ 만약 티스토리에 애드핏 연동하는거 보러 오신분들이라면, 이 글이 딱히 도움되는건 없을수도 있습니다. 그냥 일기거든요. 그래도 애드핏 연동땜에 보러 온 본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면, 수익 창에 들어가서 하시면 됩니다. 티스토리에 카카오측에서 올린 공지글도 전부 있구요. 이번 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.

날짜는 2021-01-26, 작성한 시간은 오후 9 : 18 시작 딱히 많게 쓸 건 없고 그냥 미용실 가서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생각했다. 머리카락이 잘리는 것부터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가 뭐 이런거까지. 그리고 소재를 좀 생각해보다가 이렇게 생각했던 기억을 일기로 쓰는것도 하나의 소재고 날 남겨놓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. 쓰면서 생각한건데 롤 2차창작으로 사미라가 활동하는걸 써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는데, 이제 고3이라 생각만 좀 하다가 수능이 끝나면 제대로 각잡고 설정 연구해서 써봐야겠다. 배경이 슈리마에서 성향 때문에 녹서스 쪽에서 활동하고 있고, 위험도 즐기는 타입이니 꽤나 쓸만 할 것같다. 오늘 일기는 이쯤에서 끝내야겠다. 할 말이 많지 않으니 그렇게 늘여서 쓸 내용도 없는듯하다. 오..

언제쯤이었더라... 아마 2020년 중후반쯤에 샀던 스위치 글이다. 그때 올리려다가 게을러서 못올려서 지금 올리고 있다. 요건 스위치가 집에 도착했을때 사진, 딱히 제노블레이드를 사려고 한건 아니었다. 인질팩이었는데 나머지 타이틀이 다 품절이길래 남은걸 골랐더니 이거였다. 얘네는 닌텐도 스위치 구성품하고 처음 켜서 유저 프로필을 만들었을 때 사진이다. 더 많은 사진이 있는데 사진이 크게 나오기도 하고 배치하는것도 힘들다...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글을 수정하던지 따로 사진 풀버전을 올려야겠다. 이만 끝내야겠다.

2021년 1월 17일 꿈일기 첫 번째 꿈에서는 도라에몽이 나왔다. 그리고 도라에몽이 노진구의 공부를 돕는데, 과목이 국어였다. 근데 난 한국인이니 국어과목에 한국어가 나오지만 도라에몽은 일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국어에 일본어가 적혀있었다.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는데, 진구가 한자로 된 말을 도라에몽한테 히라가나로 풀어달라고 했고, 도라에몽이 이런 것도 못 푸냐며 핀잔을 줬다. 두 번째 꿈이다. 학교가 있는데, 꿈 속에서 여러 번 나온 학교다. 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와 어디선가 봤을 법한 이상한 홀이 결합된 장소이다. 그곳에서 시험을 봤다. 시험을 보고 급식을 먹은 후, 길을 가다가 갑자기 보건실에 있었는데, 보건실에서는 내가 분리시험을 보느라 자아가 분리된 상태이고, 자아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..